태풍급 강한 비바람이 동해 상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영남 지방에 남아 있던 호우특보가 밤 9시 반을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남은 비구름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 속에 초속 25m 안팎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또 해상에도 매우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경보와 주의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비는 약해졌지만,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 서울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6도로 예년의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9212246256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